데스워치 오버킬 - 킬팀 카시우스(Kill Team Cassius) 불타는 테이블

출처 : 데스워치 오버킬 데이터시트
오르탄 카시우스(Ortan Cassius) - 참된 신봉자(The True Believer)
오르탄 카시우스는 울트라마의 자손들 중에서도 유난히 존재감이 강렬한 전사입니다. 그의 시선은 우주 공간처럼 차디차며,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도노리안 클러드 핀드(Donorian Clawed Fiend) 한 떼거리를 강렬한 경멸을 담아 내려다 볼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투 중에 타오르는 분노는 그의 우렁찬 목소리를 듣는 모든 이들을 고무시킬 만큼 뜨겁습니다. 카시우스는 제국의 가치에 모범이 되는 자로서 마크라지의 군주에게 손수 지명 받았으며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카시우스가 데스워치에 복무한 이래로 외계인을 향한 그의 고무적인 분노는 웅변을 들은 모든 용사들에게 자극을 불어넣었습니다. 인류가 행하는 영원한 성전 속에서 이러한 불굴의 신념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카시우스는 강력한 크로지우스 아카눔과 방어용 로자리우스 포스 필드를 소지하며, 여기에 더해 오르도 제노스가 가장 어렵게 얻어낸 비밀들이 담긴 서적인 '엑토클레이데스의 서(Tome of Ectoclades)'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카시우스가 사이킥 지배 모의 시험을 심장 박동이 고조되는 일조차 없이 통과한 것을 고려할 때 이 유물들은 명백히 안전한 곳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황제의 의지가 카시우스를 움직이며 워치 커맨더는 그의 전진을 주목할 것입니다.
젠수스 나토리안(Jensus Natorian) - 앙심에 찬 자손(Vengeful Son)
젠수스 나토리안의 강력한 사이킥 능력은 타고난 힘과 날렵함을 통제 불가능한 수준까지 강화시킵니다. 그는 이러한 능력을 와아아! 것스플리타를 일으키던 오크들에게 양친이 참혹히 살해 당했을 때 처음 발현했습니다. 그리하여 벌어진 사이킥 광란 속에 어린 나토리안은 맨손으로 외계인 무리를 찢어 발겼습니다. 이러한 살육은 지금까지도 계속되지만 그 목표물은 그린스킨뿐만이 아니라 그의 앞길을 막는 모든 외계 생물체에 해당됩니다.

나토리안이 흑선 싸이타나토스(Black Ship Psythanatos)에 끌려가 생사의 기로에 섰을 때, 오르도 제노스의 인퀴지터인 벨리코르(Belicor)가 그에게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나토리안이 지닌 잠재력을 알아본 벨리코르는 어린 전사를 블러드 레이븐에게 직접 보내 주었습니다. 벨리코르는 나토리안이 챕터에 소속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시간이 흐른 후 데스워치에 입대하도록 부추겼습니다. 나토리안은 분노가 일어날 때면 언제나 번개 같은 속도로 싸웁니다. 아마도 고통 받았던 과거를 외계인의 피바다 속에서 잊으려 하는 것이겠지요. 분명한 사실은 나토리안의 사이킥 능력이 신체 외적보다는 내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를 근거리에서 탁월한 위력을 발휘하는 초능력 전사로 만들어 줍니다.
도나투스 분대(Squad Donatus)
중요한 전장 임무가 동시에 하나 이상 있을 경우 채플린 카시우스는 부지휘관에게 지시를 내려 부대 절반을 이끌고 전투에 나서도록 하며 이것이 도나투스 분대입니다. 달인급 사수인 바엘 도나투스(Vael Donatus)는 그릿(Grytt)과 소록(Sorrlock) 형제의 화력과 라이벌인 레드블레이드(Redblade)와 기드라엘(Gydrael) 형제의 가차없는 돌격을 모두 활용하여 부대를 정밀하게 운용하는 전문가입니다.
에드릭 세토락스(Edryc Setorax) - 조용한 살해자(The Silent Killer)
순수하게 살상력만 놓고 보자면 데스워치에서 에드릭 세토락스에 견줄 자는 드뭅니다. 그는 마치 초자연 현상처럼 그늘 속에서 습격하는 레이븐가드의 성향을 이어받아, 허공에서 나타나거나 구름 속에서 튀어나와 목표물에게 탈론 패턴 라이트닝 클러를 찔러넣습니다. 자기 챕터의 일원들과 마찬가지로 세토락스도 내성적이고 고립된 성격이며 보고하는 중에도 시야 가장자리에 슬그머니 나타나곤 합니다.

전투 중에 세토락스는 자기 능력만큼이나 크고 확실한 행동으로 말을 대신합니다. 적을 기습할 엄폐물이 없을 경우 세토락스는 점프팩에 달린 전투용 연막 발사기를 작동시켜, 적들을 향해 숨막히는 안개 구름을 뿜어냅니다. 세토락스는 이러한 기습 전술을 표리부동한 엘다(그 비겁함과 악랄함은 레이븐가드가 익히 알고 있는 바입니다)들에게 써먹어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메록(Yme-Loc)의 시어 카운슬에게 황제의 정의를 전달한 것도 바로 세토락스였으며 이 업적은 며칠 만에 그의 명성을 데스워치 내에서 공고히 했습니다.
안토르 델라시오(Antor Delassio) - 저주 받은 어린 왕자(The Cursed Young Prince)
탁월한 강습병인 델라시오 형제는 공중에서 내리꽂히는 공격으로 자기보다 몇 배는 큰 외계 괴물들을 쓰러뜨렸습니다. 동료들이 말하기를 델라시오는 어썰트 마린의 역할을 거의 예술적인 경지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델라시오는 겸손한 태도로 자신은 형제들 중 가장 재능 없는 자라고 말할 뿐입니다. 델라시오는 이단심문관 반 코롤러(Van Corollor)의 수행원으로 봉사하는 동안 장인이 제작한 핸드 플레이머인 이그나투스(Ignatus)를 선물 받았습니다. 임무가 끝난 이후 이 블러드 엔젤은 자신의 전법인 내리꽂히기 직전에 불을 질러 적들의 전열을 흩어놓고, 체인소드로 분대 지휘관의 목을 베는 분대 해체 기술을 완벽히 다듬었습니다.

그 실력에도 불구하고 델라시오는 오르도 제노스로부터 Invigilus Expulsor 처분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흠 잡을 곳 하나 없지만 블랙 리전의 워 바지(war barge)인 명백한 진실(Incontrovertible Truth)을 격침시킨 승함 전투에서 델라시오는 우려스러울 정도로 통제력을 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형제들은 이러한 흉폭성을 유용하게 여기지만 이단심문소는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심각하게 고민하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가란 브라나타(Garran Branatar) - 불 속을 걷는 자(The Walker In Fire)
브라나타는 괴물 같은 적들이 수도 없이 깨져나간 모루와도 같습니다. 믿음직하고 금욕적이며 두터운 장비까지 두른 브라나타는 적들에게 분명한 목표물이 되지만 상처를 입히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가 한 번 임무에 파견되면 임무가 완료될 때까지 전쟁의 불길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뒤로는 그을린 외계인의 시체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브라나타에게는 스스로 부과한 책임이 있습니다. 가루다 정화(Gharuda Cleansing)에서 그는 임무의 핵심 목표를 완수하는 것 때문에 전투 형제인 아톤다(Athondar)를 죽게 내버려 둔 적이 있습니다. 채플린들은 브라나르가 아직도 동료의 죽음에 시달린다고 생각하지만, 등에 모루를 짊어진 것 같은 죄책감은 아직까지 그의 실력을 발목 잡지 않고 있습니다. 화려한 터미네이터 아머를 두른 브라나르는 그를 막아서려는 포화에 그저 경멸을 보낼 뿐입니다. 소속된 킬팀을 향한 브라나르의 충성심과 연민은 매우 고무적이며 대형 화염방사기를 다루는 실력은 견줄 자가 없을 정도입니다. 브라나르는 달인의 솜씨로 불길을 뿜으며 적진 한가운데로 순간이동한 다음 적 분대들을 안쪽부터 태워 버립니다.
제텍 수베레이(Jetek Suberei) - 살아 있는 폭풍(The Living Hurricane)
행실이 괴짜 같긴 하지만 수베레이 형제는 통제되지 않는 파괴력 그 자체로서, 제국의 적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히며 큰 즐거움을 누립니다. 수베레이는 분대원들보다 사이보그 독수리인 벵글라(Vengla)에게 자주 말을 걸곤 합니다. 또한 그는 다른 요원들이 불쾌하게 여기는 일에 금새 웃음을 짓고, 데스워치에서 지정한 전투 장비로 싸우기를 거부합니다. 그럼에도 수베레이는 자기 바이크에 장착되는 2연장 볼터에 특수한 개조를 하도록 승인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돌격 때마다 쏟아붓는 탄환 폭풍을 더욱 치명적이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수베레이는 전투에 항상 선봉으로 서는 일을 자존심 문제로 받아들이며 누가 자기보다 먼저 칼에 피를 묻힐 때마다 성질을 부립니다.
킬팀 카시우스(Kill Team Cassius)
그 어떤 분대도 아퀼라 문양의 결집된 힘을 킬팀 카시우스 이상으로 발휘하지 못 합니다.  고무적인 리더이자 조언자인 카시우스가 지휘하며 탁월한 전문가들까지 여럿 포진한 이들에게선 어떠한 적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외계인들의 사격 대형에는 싸이커 나토리안과 점프팩 팀인 세토락스와 델라시오, 무자비한 기수인 수베레이가 번개처럼 들이닥칠 것입니다. 적 중심부가 브라나타와 그릿이 퍼붓는 화력으로 찢겨 나가는 동안 그 지휘관은 도나투스와 솔록의 정확한 사격술에 직면할 것입니다. 모든 반격은 고집센 레드블레이드와 결코 방심하지 않는 기드라엘의 돌진과 마주칠 것입니다.

버블검 크라이시스 OVA 1화 샘플

대지진이 일어난 후 재건된 2032년 네오 도쿄
앞에서는 번화한 모습을 보이지만 뒤에서는 빈곤이 가득하다
거리에서 부머가 난동을 일으켜 AD폴리스가 출동하자 경찰 겸 정보 담당인 네네는 리더인 시리아에게 사건 정보를 전달한다. 그 와중에 주인공인 프리스는 무대 공연을 하고 있다. AD폴리스 소속 경찰인 레온은 프리스의 공연을 보던 중 연락을 받고 사건 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부머가 일으키는 끔찍한 학살과 프리스의 화려한 공연이 계속 교차되어 나오는데 꽤 잔혹한 연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경이 되는 시대상이 어떠한지 보여 주는 장치일지도?
AD폴리스가 거의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나이트 세이버즈. 정보를 전하는 네네를 제외하고 방금 전까지 공연 중이던 프리스까지 모두 출동한다. 강화복의 위력 앞에 AD폴리스하고 싸울 때와 달리 부머는 무력하게 당한다.
출동을 마치고 돌아가던 레온은 식당 앞에서 프리스와 마주친다. 작업을 걸어 보지만 오히려 경찰에 대한 혐오감만 드러내고 가는 프리스. 한편 군대(USSD)에서는 나이트 세이버즈가 활약하는 영상을 보며 어떤 사건에 대한 의뢰를 맡기기로 결정한다.
게놈 회장은 고위 정치인과 통화하며 지원을 약속하는 등 게놈의 세력을 과시한다. 그러면서 비서인 메이슨에게는 어떤 장치를 반드시 입수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시리아는 아버지를 잃은 과거를 회상한다. 게놈에서 일하는 과학자였던 시리아의 아버지는 부머 개발을 눈 앞에 두고 있었으나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슬퍼하던 시리아에게 자료가 도착하고 그 안에는 강화복 제작법 등 다양한 기술과 아버지를 해친 자에 대한 진실이 들어 있었다. 바로 현재 게놈 회장의 비서인 메이슨이 시리아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인 것.
신문을 통하여 나이트 세이버즈에 대한 의뢰가 들어온다. 보수는 2천만 엔. 프리스는 너무 좋은 조건 때문에 의심하지만 리나는 의뢰가 들어온 이상 맡아야 한다고 한다. 결국 시리아가 비번인 네네가 같이 군대를 방문하기로 한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강화복을 입은 채로... 강화복을 입고서 버스를 타고 USSD 사령부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간다;

의뢰 내용은 프레데릭이라는 군 소속 기술자와 신시아라는 아이를 찾는 것. 아이는 사령부 안에서 납치 당했고 프레데릭은 위성 무기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 이 시대는 인공위성 무기가 퍼져서 가난한 나라들까지 여러 대를 보유했다고 한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강화복을 감시하며 정보를 캐내고 있었다. 그것을 눈치 채고 돌아가려 하자 장군과 부관은 의뢰 자체는 사실이라며 부탁한다. 결국 의뢰를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위성으로 감시 중인 것을 아는 네네는 바닥에 레이저로 낙서를 해놓는다. 그리고 다리 밑에서 맥키(시리아 동생)가 몰고 온 차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감시를 따돌린다.
자료를 분석한 대원들은 어제 일어난 부머 소동이 신시아를 빼돌리기 전에 눈길을 돌리려는 작전이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각자 구역을 정해서 의뢰 대상의 행방을 찾기로 한다.
누군가 자신들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안 범인들은 반대로 프리스를 찾아가 때려눕히고 본거지로 데려가려 한다. 중간에 깨어난 프리스는 범인들이 수상도시로 향한다는 말을 들은 뒤 차 안에서 난동을 부려서 사고를 일으키고 빠져 나오지만, 범인들이 부머인 본색을 드러내자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달아난다. 순찰 중이던 레온은 프리스를 쫓아가는 부머들을 발견하고 뒤를 따라간다.
나이트 세이버즈는 프리스한테 연락이 없자 걱정한다. 그러던 중 프리스가 맡았던 구역 근처에서 부머 추적에 관한 경찰 통신이 포착되지만 시리아는 프리스 소식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하지만 다른 대원들이 일부러 불안한 말을 계속 흘리자 걱정스러워진 시리아는 출동하기로 마음 먹는다.
쫓아온 레온은 수상도시 앞에 버려진 오토바이를 발견한다. 프리스는 수상도시 안으로 잠입하고 거기서 실종된 아이인 신시아를 발견한다. 이상하게도 신시아는 도쿄 지도를 정확히 그려냈고 그 중에는 네네가 바닥에 길바닥에 그렸던 낙서까지 있었다. 프리스는 부모님한테 돌아가자고 하지만 신시아는 자신에게 부모님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왜 이 아이를 납치한 것인지 프리스는 의아해 한다.
그때 부머 일당이 돌아와 프리스를 두들겨 패며 정체를 캐내려고 한다. 프리스는 숨겨둔 총으로 맞서지만 부머에게는 소용이 없다. 정체를 말하지 않자 한 부머가 프리스를 살해하려던 순간 나이트 세이버즈가 도착하여 부머 일당과 싸움을 벌인다.
부머들은 나이트 세이버즈에게 상대가 되지 않지만 프레데릭은 부서진 부머와 융합하여 시리아를 제압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대원들에게 공격을 받자 프레데릭은 수상도시 전체와 융합되기 시작한다.
신시아를 데리고 도망치던 프리스 앞을 부머가 가로막자 중화기를 들고 온 레온이 부머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프레데릭과 수상도시가 융합되는 과정에서 프리스는 신시아를 놓치게 된다. 신시아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억지로 강화복을 입고 나가는 프리스.
프리스는 다른 대원들이 주의를 끄는 동안 모터로이드를 타고 프레데릭의 입 속으로 들어간다. 모터로이드와 합체하여 중심부에 있는 프레데릭을 파괴하자 변이된 수상도시도 무너지기 시작한다.
한편 높은 곳에서 수상도시가 무너지는 모습을 바라보던 신시아를 헬기 한 대가 감시하고 있다. 거기 타고 있는 것은 게놈 회장의 비서인 메이슨. 그런데 죽어가는 프레데릭이 신시아를 발목부터 융합시키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신시아는 위성 무기를 작동시켜 수상도시를 공격하고 만다. 신시아 또한 부머였으며 위성 무기를 조종하는 기능을 지녔기에 군에서 추적하였던 것이다.
나이트 세이버즈는 밖으로 탈출하여 수상도시가 파괴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리나는 의뢰비를 못 받게 되는 것을 걱정하고 프리스는 지금 돈 얘기할 상황이 아니라고 타박한다. 결국 다들 철수하기로 하지만 프리스는 남아서 수상도시 출구를 바라본다. 그리고 레온이 빠져나오는 것을 확인하자 안심한다. 레온은 데이트를 기대하지만 프리스는 거절하면서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준다. 오토바이를 탄 프리스가 앞서 갔던 나이트 세이버즈 차량을 따라잡고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모습을 비추며 끝난다.

데스워치 오버킬 - 고자 퀸투스 혈족(Ghosar Quintus Broodkin) 불타는 테이블

출처 : 데스워치 오버킬 데이터시트
패트리아크 고자(Patriarch Ghosar) - 끔찍한 진리
힘찬 도약과 번개 같은 빠르기로 패트리아크 고자(Ghosar)는 사냥감에게 덮쳐듭니다. 오그린 이상으로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이 생물은 채찍질 같은 날렵함을 지녔습니다. 패트리아크는 자기 노예들에게 살아 있는 신으로 숭배 받으며, 불경한 교단의 중추이자 치명적인 돌연변이의 매개체 노릇을 합니다. 기존에는 드러나지 않은 채 미행성 고자 퀸투스(Ghosar Quintus) 지표면 아래에서 퍼져 나갔지만, 이제는 고자의 역겨운 혈족이 뛰쳐나와 행성의 지배권을 쥐려 합니다. 패트리아크는 그 자체로도 힘 세고 날렵하지만 가장 위험한 무기는 눈길 한 번에 약한 정신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능력입니다. 패트리아크의 증오에 찬 노란 눈이 사냥감에게 향하면 최면을 걸어 상대방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숨어 지내던 세월 동안 패트리아크 고자는 최면에 걸린 희생자들에게 산란관을 꽂아 원래 체조직과 외계인 체조직을 뒤섞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끔찍한 새 종족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컬트가 바깥에 드러나며 이 생물은 오로지 살육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사냥감을 찢어발기거나, 키틴질 꼬리로 갑옷과 의복까지 꿰뚫고 따뜻한 살갗을 쑤셔대려고 말입니다.
마구스 오르탄 트리스트(Magus Orthan Trysst) - 위대한 페트리아크의 선지자
마구스 오르탄 트리스트는 고자 퀸투스(Ghosar Quintus)의 위대한 구덩이를 강철 같은 의지로 통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의 혈족은 네 팔 달린 황제 교단에 지극히 헌신하기에 마구스의 모든 명령을 기쁘게 따르는 것입니다. 마구스는 오직 패트리아크에게만 응답하며 이 불쾌한 괴물을 매일같이 시중듭니다. 패트리아크의 계획은 말이 아니라 이 강력한 괴물의 정신으로부터 발산되는 사고와 감정을 통하여 전해집니다. 마구스 자신도 뛰어난 사이커이며 그 능력은 교단을 부흥시키고 고자 주민들을 지배하는 도구로 쓰였습니다. 마구스의 찌를 듯한 시선에 사로잡힌 자는 무기력하게 마음을 빼앗기며 주변에서 벌어지는 학살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심지어 자신이 저 돌연변이들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패트리아크는 또다른 기묘한 능력을 오르탄 트리스트에게 주었습니다. 마구스는 어린 아이 만한 심부름꾼을 불러내어 자기 명령에 따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제 주인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을 물어뜯고 할퀴는 동안 마구스는 패트리아크를 향한 찬송을 외치며 적들의 정신을 분쇄할 것입니다.
프라이무스 보간 트리스트(Primus Vorgan Trysst) - 패트리아크의 오른손
프라이무스 보간 트리스트는 교단의 기괴한 교리에 모범이 되는 자이자 그 불가사의한 진리를 고무적으로 설파하는 자입니다. 비록 2세대 무리 중 하나였지만 보간은 작은 고자 가문들에 대한 정벌을 이끌며 빠르게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전쟁 지휘관이며 전략을 이해하는 타고난 재능으로 고향 행성 안팎에서 가혹한 공격을 벌였습니다. 혼혈 부대를 동원하고 채굴 선박과 장비들을 지휘함으로써, 보간은 수많은 행성을 순혈 동족들로 오염시켰습니다. 그에게 맞서는 자들은 프라이무스 자신의 피를 재구성한 독으로 채워진 니들 피스톨 한 방에 혼수 상태가 되거나, 치명적인 생체 전기를 뿜어내는 본소드에 베여 쓰러질 것입니다. 전장에 나선 보간 트리스트는 총알이 날아다니더라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성스러운 과업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며, 수많은 병사들이 뒤를 따르며 명령에 따라 죽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총애 받는 신도(The Favoured Disciples) - 1차, 2차 서클의 혼혈 복사(服事)들
심각하게 비인간적이고 패트리아크의 폭력적인 충동에 따르는, 네 팔 달린 황제 교단의 복사들은 매우 위험한 적입니다. 자신을 감염시킨 수호자로부터 영광을 받은 이들은 땅 밑 어둠 속에서 기어 다니고 쉭쉭 대며 봉기할 순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추악한 모습을 가리려 쓰고 다니던 낡은 로브를 벗어던질 날이 오면 신도들은 지표면으로 기어나오고 흉측한 얼굴은 외계인의 미소로 일그러집니다. 이들의 신체는 그들이 숭배하는 생물과 난잡하게 뒤섞인 모습입니다. 진스틸러의 날렵함과 인류의 교활함이 공존하여 강력한 조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외침과 함께 이들은 마구잡이로 적에게 달려들어 할퀴고 목을 조르며, 위대한 구덩이로부터 약탈한 오토 피스톨과 폭발물을 난사합니다.
신실한 군중(The Faithful Throng)
트리스트 왕조의 3,4세대 혼혈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이들 모두는 잠재된 외계인 유전자로 인해 신체 능력이 강화되어 힘겨운 노동을 평생 견뎌낼 만큼 기운차고 튼튼합니다. 이 신참 혼혈들은 총애 받는 신도들과 달리 네 팔 달린 황제의 영향으로 인한 특징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충성만큼은 철저하게 헌신적입니다. 신실한 군중들은 인간들 사이를 쉽게 지나다닐 수 있고 예전 생활에서 쓰던 도구와 무기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단이 공격에 나서면 이들도 본색을 드러내어 하수구와 가스 제조소, 묘지로부터 뛰쳐나옵니다. 봉기한 지 1시간 안에 행성 방어력의 통제권을 탈취할 정도로 엄청난 무리가 교단의 적에게 몰려가는 것입니다.
순혈 소공자(The Purestrain Princelings)
패트리아크의 신성한 형제로 숭배 받는 순혈 소공자들은 사실 진스틸러로 불리는 타이라니드의 돌격 생물입니다. 이 외계 생물들은 소름 끼치게 빠르고 민첩하며, 작은 틈 속으로 숨어들거나 폐허를 가로질러 몇 km씩 사냥감을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 흉측하게 굽고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발톱은 타이라니드 함대가 진화시킨 생체 무기로써 가장 두터운 갑옷이나 외피까지 베어낼 수 있습니다. 구덩이의 신도들은 소공자들에게 경외심을 담아서 대하며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네 팔 달린 황제의 진정한 형상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소공자들은 우주 공간을 건너는 긴 여정 동안 패트리아크와 함께 했던 신성한 별의 제왕입니다. 패트리아크를 거역하는 자에게 이들이 가져다 줄 깨달음은 지극히 무자비할 것입니다.
괴물 형제들(The Brothers Aberrant)
짐승 같은 체력을 지닌 근육 덩어리에 누더기를 걸치고 위대한 구덩이의 영원한 어둠 속을 떠도는 괴물 혼혈들은 교단에서 집행자이자 살인자로 쓰입니다. 이 야수들은 일반인보다 몇 배는 강한 힘을 지녔으며 육중한 동력 망치와 채굴용 곡괭이를 손쉽게 휘두릅니다. 괴물 형제들은 너무나 강력하기에 교단이 땅 위에 사는 적들에 맞서 봉기할 때 기습 부대로 쓰입니다. 심지어 몇몇은 적 요새나 전투 장비를 박살내는 임무를 맡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축복 받은 신체를 드러내고자 누더기가 벗겨진 이들은 족쇄가 풀리고 흥분제를 맞아 잔뜩 성이 난 채 전장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망치를 휘두르며 외계인 주인님의 적들을 으깨고, 불구로 만들고, 파괴해 버립니다.
고자 퀸투스 혈족(Ghosar Quintus Broodkin)
미궁 같은 갱도 속에서 네 팔 달린 황제 교단이 뛰쳐나오며 네 세대가 이룩한 봉기가 일어납니다. 시간은 결코 무의미하게 쓰이지 않았습니다. 수십 년 동안 교단은 목적을 방해할 수 있는 모든 시설, 군 부대, 통치 기구에 영향력의 손길을 뻗쳤습니다. 지표면 아래에서 긴 세월에 걸쳐 끓어오른 대업은 마침내 임계점에 도달하였고, 고자 퀸투스 혈족은 오랜 은둔에서 벗어나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미 적들은 잘못된 지시와 방해 공작, 배반으로 패배 직전에 몰렸으며, 최면술의 영향은 행성을 정복할 기회가 무르익었음을 보장합니다. 참으로 모순적인 것은 설령 혈족이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더라도, 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더 끔찍한 정복자가 오는 길을 닦은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프라이마크 발견 순서 및 연도 불타는 테이블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Land Raider Terminus Ultra) 불타는 테이블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Land Raider Terminus Ultra)는 표준형 랜드 레이더의 희귀한 개조형입니다. 랜드 레이더 특유의 모듈 구조를 활용한 이 차량은 주로 강습 수송 차량이나 주력 전차로 쓰입니다. 터미누스 울트라는 측면 입구 위치에 라스캐논을 탑재하고 일반적인 헤비 볼터 위치에는 2연장 라스캐논 포탑을 탑재하며, 그 밖에 다른 여러 가지 무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장들에는 동력이 과도하게 필요하므로 랜드 레이더의 수송 능력을 완전히 제거하고 반응로를 추가로 설치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수송 공간을 발전기와 안정화 장치에 할애했음에도 불구하고, 터미누스 울트라는 무기를 사격할 때 강력하고 통제 불가능한 전력 역류가 발생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무장들이 종합된 터미누스 울트라는 스페이스 마린 무기고에서 가장 강력한 대기갑 병기입니다. 그러나 랜드 레이더의 능력을 이 정도로 잡아 늘린 개조로 인해 터미누스 울트라는 보기 드문 패턴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장에서도 적의 초중전차나 타이탄급 전투 장비와 교전하는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만 배치됩니다.


무장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는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에서 강력한 대기갑 차량으로 활용됩니다. 표준적인 포보스 패턴 랜드 레이더처럼 갓해머 패턴 2연장 라스캐논을 측면에 장착하지만, 정면에 탑재되는 2연장 헤비 볼터는 2연장 라스캐논으로 교체됩니다. 또한 양 측면 라스캐논 앞에 라스캐논이 한 정씩 추가로 설치됩니다.

라스캐논을 총 8정 갖춘 터미누스 울트라는 일제사격 한 번으로 베인블레이드 같은 초중전차나 카오스 타이탄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오크 가간트를 완벽하게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랜드 레이더들과 마찬가지로 터미누스 울트라는 강력한 머신 스피릿을 탑재하여 아스타르테스 승무원들이 죽거나 무력화 됐을 경우에도 스스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는 또한 도저 블레이드, 헌터 킬러 미사일 발사기, 거치대 장착식 스톰 볼터나 멀티 멜타, 탐조등, 연막탄 발사기 등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를 운용하는 세력
울트라마린 – 울트라마린 챕터는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를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
세그누스(Segnus) - 세그누스는 울트라마린 챕터에 속한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입니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기술 사양
차량 명칭 : 랜드 레이더 터미누스 울트라
개발 포지 월드 : 불명
차량 설계 : 불명
알려진 패턴 : 불명
승무원 : 불명
동력 : 다연료 열연소 엔진 및 보조 반응로
주무장 : 측면 라스캐논 2정, 측면 2연장 라스캐논 2정
부무장 : 정면 2연장 라스캐논
주무장 탄약 : 무제한
부무장 탄약 : 무제한
포탑 회전각 : 180도
포탑 상승각 : 불명
중량 : 불명
전장 : 10.3m
전폭 : 6.1m
전고 : 4.11m
승차 높이 : 45cm
상부 장갑 : 95mm
정면 장갑 : 95mm
포 장갑 : 없음
최고 속도(포장 도로) : 불명
최고 속도(비포장 도로) : 불명
하차 지점 : 정면 램프 1개소
수송 능력 : 없음
총안구 : 없음
포탑 : 없음


출처
Imperial Armour Volume Two, Second Edition - War Machines of the Adeptus Astartes, pg. 28
Land Raider Terminus Ultra Apoclypse Data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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