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해바라기 프렌즈 잡설

호소야 : 어떤 셰끼가 재수없게 울고 지랄이야.

가방 : 나다 씹셰끼야.

미네 : 어 가방~
가방 : 내가 2000년 동안 울면서 후회하고 다짐했는데 니네 꼭 그랬어야만 했냐?
니네 그러면 안 됐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ㅆ발 셰끼들아.

호소야 : 저 셰끼가 미쳤나?

카도카와 회장 : 가방이 돌아왔구나. 근데 그 개병신된 설정으로 어쩌자는 거지?
케프 2기 소식은 들었다. 서벌 소식도. 가방 슬퍼서 어떡하냐?

가방 : (종이비행기 던지며) 내가 더 슬프게 해줄게.

카도카와 회장 : 이걸 왜 네가...

가방 : 그리고 케프 2기 그렇게 만든 새끼 누구냐?

키무라 : 그래 내가 그랬다 씹쎼끼야 꼽냐?

가방 : 미유항 나가 나가 뒤지기 싫으면

미유항 : (나가면서) 고마워 가방쨩

가방 : 미안해요 미유항......

가방 :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라더라. 알아들었냐?
내가 이제부터 벌을 줄 테니 달게 받아라.

호소야 : 저 셰끼가 미쳤나? 야 회장님 앞에서 쪽팔린다. 저 셰끼 좀 어떻게 해봐라.

키무라 : 형님 제가 해보겠습니다.

호소야 : 그래?? 니가 해봐라.

키무라 : (칼 들고 걸어가며) 이건 기회야 이번 기회에 형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가방 : (팔을 꺾는다)

키무라 : (엉엉 운다)

가방 : 더 겁나게 해줄까???

(미리 뿌려놓은 석유에 성냥을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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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관하여 전시회에서 공개된 개풀 뜯어먹는 설정 등등

케모노 프렌즈의 현실에 화를 못 참겠어서 만들어 봄

루쿠루쿠 내용 추측 잡설

천상에 간 요피엘이 신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데

원래 신이 없었던 게 아니라 루쿠가 만든 세상이라서 없는 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치면 사실 천사들도 루쿠가 만든 존재 아닌가?

결말에서 악마들이 루쿠와 떠나는 걸 보면, 악마들은 원래 세상에서 온 모양이다.

하지만 천사들까지 데리고 왔을 리는 없으니 이들은 루쿠가 만든 존재로 보인다.

요피엘이 다른 시간, 다른 세상에서 만나자고 한 것도

작중 세계가 사라지면서 자신들도 사라진다는 걸 알았기 때문인 듯.

그럼 미카엘은 왜 로쿠몬한테 의혹을 일으켜서 세상이 사라지는 걸 조장했을까?

자신들의 실체를 몰랐기 때문일까, 알더라도 악마들의 계획을 방해하려 한 것일까?

끝까지 인정할 수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어떤 사실을 알고도 부인하는 건 확실한데.

어쨌든 신이 없다는 걸 천사들이 알면서 작중 세상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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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루쿠의 진짜 목적은 신을 대신하는 것이라고 밝혀진다.

그러면 지옥이 넘쳐나니까 인간이 지옥에 오는 걸 막겠다던 처음 목적은 뻥인가?

작중에서 루쿠는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고자 행동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한다.

종교나 신념 같은 대의명분이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

몇몇 해설을 보면 가만히 있는 천상 대신 직접 인간을 구원하려던 것...이라고 하지만

일단 악마니까 그 정도로 이타적일 것 같지는 않음.

다만 작중 세상은 루쿠가 만들어 낸 것이고

악마들이 한 일견 터무니 없는 행동들은 모두 일종의 실험이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실제 세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알아 보던 거라고 할까.

그렇게 보면 루쿠가 신을 대신하겠다는 건 신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봐야 할 듯.

루쿠가 인간에게 지혜를 주었는데도 그 지혜를 쓰지 않고

주입된 가치관에만 의지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았으니 말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지옥행을 막겠다는 건 사실인 듯하다.

다만 악마다운 기준에 따라서.

신앙을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는데도 그걸 부정하겠다는 건

자기 기준을 강요하는 것이기도 하니...

마찬가지로 루쿠가 지혜를 주었다지만 그게 인간에게 꼭 좋은 일인가?

결과적으로 인간이 낙원에서 쫓겨나고 지혜를 제대로 쓰지도 못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악마다운 방식이고

루쿠가 왜 악마인지 보여 주는 면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지옥이 넘쳐난다는 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버블검 크라이시스 OVA 자막 수정 샘플

기존에 있던 자막에 오역이 많길래 수정함

일단 내용 이해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고쳤으니

웬만하면 이게 많이 퍼지길

(2019.2.22. 2차 수정함)


[번역] 인도 공군의 MiG-21 Bison 개량 사업 잡설

The MiG-21 Bison Upgrade Programme
Written by Jagan Pillarisetti

배경
우리는 KaleidoIndia 유한회사 촬영팀의 MiG-21 Bison 기지 방문에 동행 제의를 받자 거절할 수가 없었다. KaleidoIndia는 성공작이었던 Aakash Yodha의 후속편을 제작하도록 공군 지휘부로부터 지시를 받은 상태였다. Aakash Yodha 2로 알려진 이 작품은 인도 공군 안에서 상영될 예정이었다. 해당 영화는 거의 완성된 상태였지만 인도 공군의 최신예 기체에 관한 장면 몇 가지를 추가하기로 결정되었다. 보다 잘 알려진 Su-30 MKI와 비교적 덜 알려진 MiG-21 Bison(이전에는 MiG-21 UPG로 알려짐)이 그것이다. Su-30 도입이 훨씬 주목 받는 사건이긴 했지만 이번 촬영은 매체에서 처음으로 Bison을 밀착 취재한 경우였다.

MiG-21 Bison은 델리 북쪽에 있는 공군 기지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 기지는 코브라라고도 불리는 제3비행단의 본부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동안 이 거대한 기지는 2차 대전에서 쓰이던 구형 스핏파이어와 템페스트부터 영국산 제트 전투기인 뱀파이어, 프랑스 다쏘의 우라강과 미스타라, 호커 헌터와 Su-7 등을 운용하였다. 1965년에는 파키스탄의 B-57 폭격기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1971년 전쟁에서는 어떤 항공기도 기지를 공격하지 못 하였다.

우리가 공군 수송기로부터 내려와 처음 본 것은 항공 관제소 근처에 있는 ‘Frozen Tear’ 기념탑이었다. 이것은 수십 년에 걸쳐 목숨을 바친 용감한 비행사들에게 바치는 헌사였다. 기념탑에는 30명이 넘는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고, HAL에서 제작한 E-1051 항공기가 첨탑 꼭대기에 위치하여 마치 전사자들에게 경례를 하듯이 날개를 올리고 있었다.


제3비행단 - 배경
제3비행단은 인도 공군에서 가장 오래 된 부대 중 하나이다. 1942년에 와피티 황무지에서 설립된 이후로 코브라는 2차 대전 중에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 오랜 세월 동안 이들은 허리케인, 스핏파이어, 템페스트, 뱀파이어, 우라강 등을 운용하였다. 1965년 전쟁에서는 Pathankot에 주둔하며 치열한 전투를 겪었다. 미스타라IVa를 지상 타격용으로 운용하여 파키스탄의 기갑 및 보병 병력을 공격하는 임무를 여러 차례 수행하기도 했다. 현 항공 단장인 Bhattacharya는 파키스탄의 군용 세스나기를 공대지 로켓으로 대파시킨 적도 있다! 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코브라는 미스타라 2대를 잃었고 추가로 파키스탄의 기지 공격으로 인해 4대를 잃었다.

1971년 전쟁이 일어났을 때 코브라는 MiG-21로 기종 전환할 계획이 잡혀 있었다. Sirsa에 주둔하면서 이들은 공중 사진 정찰 임무를 맡았다. 이 시기에 미스타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체가 되었고 지상 공격으로 인해 몇 대를 상실하였다. 1972년 초에 비행단은 MiG-21FL로 기종 전환이 이루어졌다. 코브라와 MiG-21의 관계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MiG-21FL은 1980년에 MiG-21 Bis로 교체되었고 이 때까지 코브라는 22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었다. 1997년에 코브라는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2001년에 이들은 자신들이 업그레이드된 MiG-21 Bis를 운용하는 첫 부대가 되리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 기종은 MiG-21 UPG로 알려졌다.


인도 공군의 MiG-21
인도 공군의 MiG-21에 대한 애정은 4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최초의 MiG-21인 초기형 F-13, Type 74라고도 알려진 기체들이 1963년 10월에 도착하여, ‘최초의 초음속 항공기 부대’로서 신설된 제28비행단에 배치되었다. 최초 6대 이후로 1965년에 MiG-21PF(Type76)이 추가로 도입되었다. 도입은 매우 느렸기에 1965년 전쟁 당시에는 MiG-21이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65년 전쟁 이후로 인도 공군의 재무장 작업이 이루어졌다. HAL은 MiG-21FL 조립 사업을 시작하였고 1972년의 특정 시점에는 최소 9개 반에 달하는 비행단이 MiG-21FL(Type77)을 운용하였다. 이 전투기는 71년 전쟁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특히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를 상대로 한 공중전에서 그러했다. F-104 4대와 셴양 F-6(MiG-19의 중국 복제) 1대, F-86 1대가 격추되었고 파키스탄 공군 기지에 대한 공습에서도 지상에 있던 다수의 항공기를 파괴하였다. MiG-21 6대가 전투 중에 여러 가지 이유로 손실되었지만 공대공 전투에서 격추된 것은 전쟁 마지막 날에 F-86에게 격추된 1대뿐이었다. 

MiG-21FL에는 인도 공군이 우려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었다. 주된 문제는 이 전투기에 내장 기관포가 없다는 것이었다. MiG-21FL은 양날개에 무기 장착대를 두 개만 지녔고 여기에 연료 탱크를 달지 않으면 동체 중앙의 무기 장착대에 연료 탱크를 달아야 했다. 즉 기관포 포드를 장착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이 문제는 1974년에 인도 공군이 R-13을 장착할 수 있는 Mig-21M(Type96)을 도입하면서 해결되었다. 이들은 MiG-21FL이 생산 중단된 이후로 정지되었던 HAL의 생산 라인을 물려받아 제작되었다. 생산이 개시된 사실을 감추기 위해 2개 편대에 해당되는 MiG-21MF가 직도입되었다. 추가로 220대에 달하는 M/MF가 생산 및 도입되었고 70년대 후반까지 이들이 인도 공군의 주력이 되었다. 1980년에 첫 비행단이 Mig-21 Bis로 기종 전환하였고 이후 해당 기종은 300대 가까이 도입되었다.

1985년에 마지막 Bis가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었고 이제 관심은 MiG-27 생산에 쏠리게 되었다. MiG-21의 총 도입 대수는 거의 900대에 가까웠다. 여기에는 90년대 초반에 소련이나 동유럽 국가로부터 100대 가까이 들여온 복좌형 Type66과 Type69도 포함된다. 이 복좌형 기체들은 현재 MiG기 비행 훈련 부대(MOFTU, MiG Operational Flying Training Unit)에서 3단계 훈련에 접어든 파일럿용 고급 훈련 기종으로 쓰이고 있다.


UPG 계획의 탄생
인도 국방부는 방대한 MiG-21 보유량을 90년대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서서히 대체할 경전투기 도입 사업(LCA program)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LCA 사업에 심각한 지연이 일어나면서 임시적인 수단이 조치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MiG-21 중 일부에 개선된 항전장비와 무장을 탑재하여 현대의 위험한 전자전 환경에 대응하도록 개량하는 것이 그 수단이 될 터였다. 이로써 MiG-21-93 계획이 탄생하였다. 해당 계획은 MiG-21 Bis의 예상 수명을 기존의 2400시간에서 연장시키고 항전 능력을 개량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1991년 8월에 러시아측 협력업체인 MiG-MAPO는 MiG-21 개량이 가능하다고 확인해 주었다. 공동 연구 이후 1994년 3월, MiG-MAPO에 개량 사업을 발주하기로 결정되었다.

미화 6억 2천 6백만 달러에 MiG-21 Bis 125기를 개량하고 추가로 50대를 더 개량하는 계약이 1996년 1월에 체결되었다. 이 개량에는 서구제 항전 장비가 포함된 MiG-MAPO의 주된 개조 사항뿐만 아니라 자국산 부품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MiG와 맺은 동체 골조, 무장 및 레이더 계약 이외에 Sextant와 맺은 관성항법장치 계약, HAL과 맺은 후속 개량 사업, NAL과 맺은 피로도 테스트 및 수명 연장 연구, BEL과 맺은 Tarang 레이더 경보 수신기 개발 계약도 있었다.

HAL은 1996년 5월에 항공기 두 대(C-2777과 C-2769)를 러시아로 보내 개조 받도록 하였다. 그러나 인도 공군은 1996년 10월에야 항공기들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계획상으로는 1999년의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항공기 30대 개량을 끝내고 다음 년도까지 40대를 추가로 개량하기로 되어 있었다. 175대 개량이 완료되는 시기는 2003년 3월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3년이 지연되었다. 관련 문서가 도착하지 않고 자재소요명세서가 수정되었으며 무장 통합 및 비행 시험이 지체된 것 등이 이러한 지연의 사유였다. 1998년 4월까지 완료될 예정이었던 비행 시험 및 전투 평가는 30개월이나 지체되어 2000년 9월에 가서야 완료되었다. 러시아 측에서는 수당 지급 문제와 함께 인도 측에서 제작한 부품의 낮은 신뢰성을 원인으로 주장하였다.

레이더 경보 수신기 개발은 ASIEO(Advanced Systems Integration and Evaluation Organisation)에 맡겨졌고 여기서는 작고 우수한 레이더 경보 수신기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결과물은 개량된 MiG-21뿐만 아니라 MiG-27이나 Su-30 같은 전투기에도 쓰일 것이었다. 두 가지 제품이 1년의 지연 후 1998년 4월에 MiG-MAPO에 납품되었다. 또다른 지연은 관성항법장치 제작으로 인해 일어났다.

그러나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문제는 기체 수명의 연장 방안을 찾는 연구가 제때 끝나지 못했다는 데 있었다. 방갈로르 소재 NAL에 하청 계약된 해당 연구는 2002년 중반에 가서야 완료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사항은 인도의 모든 재정 지출을 감찰하는 기관인 인도 회계감사국의 보고서에도 언급되어 있다. 보고서에는 러시아 업체들이 로얄티 조항이 없는 기술 이전에 대해 재고하였다고 나온다. 또한 서구 업체들도 항전 장비의 기술 이전 계약들을 맺지 않아 개량된 기체들의 유지 보수에 어려움을 낳을 것이라고도 하였다.


도입 과정
러시아에서 개량된 최초의 두 항공기(C-2777과 C-2769)는 1998년 10월  6일에 첫 비행을 하였다. 중거리 Vympel R-73RDM2 미사일과 시계외 교전용 Vympel R-77/RVV-AEE 미사일 발사 실험은 1999년 2월에 이루어졌다. Phazatron Kopyo(창) 경량 다중 모드 레이더와 해당 미사일들의 강력한 조합은 성공적이었음이 입증되었고, 아음속으로 비행하는 무인기를 6km 거리에서 R-77 미사일로 격추하기도 했다. 두 시제기들은 200회 가까이 시험 비행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2001년 7월에 두 시제기가 인도로 돌아온 이후 HAL은 공급된 부품들로 개량형 MiG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HAL에서 제작한 최초의 MiG-21은 2001년 8월 27일에 유도로 이동 시험을 치렀다. HAL에서 제작한 개량형 Mig-21 Bis(C-2794)가 처음 시험 비행을 한 것은 2001년 8월 31일이었다. 계속해서 더 많은 항공기가 개량되었고 이들 21세기형 MiG-21을 운용하는 첫 비행단이 되는 영광은 코브라에 돌아갔다. 이 무렵 구형 Bis와 구분하기 위해 개량형 MiG-21의 생산 번호에 U를 첨가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따라서 C-2794는 CU-2794가 될 것이었다.

개량 사업에 관련되어 있었던 비행단장 Dhir는 2001년 7월 23일에 러시아로부터 돌아와 코브라의 지휘를 맡았다. 코브라는 당년 9월에 HAL에서 제작한 개량형 MiG를 처음 일견하게 되었다. 이 기체는 당년 10월 Palam에서 열린 AFD 2001 퍼레이드에 참가하도록 보내진 것이었다. 해당 행사에서 인도 및 외국 매체들은 처음으로 이 기종을 가까이서 확인하게 되었다.

2001년 말에 다섯 조종사가 기종 전환 훈련에 선발되어 Bangalore에서 시뮬레이션 훈련을, Ojhar에서 비행 훈련을 받았다. 이 때 조종사들은 UPG를 “BUG”로 불렀는데 이는 Bison Upgrade의 약자였다. Bangalore에서 이루어진 전환 훈련은 시뮬레이터를 통한 10회 출격이었다. 여기서 조종사들은 Ojhar로 이동해 UPG에 탑승하고 5회 출격하였다.

조종사들은 기체를 ‘혁신’이라고 불렀다. 골격과 엔진은 동일했지만 그들은 항전 장비와 새로운 시스템에 가장 감명 받았다. 다섯 조종사 모두가 이들 변화를 환상적이라고 보고했다.

비행단장 Dhir은 2002년 1월 25일에 첫 양산형 UPG(CU-2782)를 조종하였다. HAL이 생산한 첫 3대는 Jodphur로 옮겨져 KAB-5000 TV 유도 폭탄을 사용하는 무기 시험을 연이어 치렀다. 그러나 제3비행단은 2002년 5월 25일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신형 기체를 수령할 수 있었다. 이 무렵 인도 공군은 개량형 MiG를 Bison이라 부르기로 결정하였다. 도입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초기 생산분은 추가적인 시험을 받으러 갔고 비행단은 여전히 구형기를 다수 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 많은 기체가 도착하였고 Bis는 7월 말까지 다른 부대로 이전되었다.

2002년 9월에 Bison 중 한 대가 평시 임무 중 불길을 내뿜어 편대장 Rajat Nangia가 탈출해야 했다. 해당 기체는 얼마 동안 스스로 날아가다가 Punjab의 질척한 논에 강제 착륙했다. 동체는 놀랄 만큼 온전했고 손상이 거의 없었다. 추락한 기체는 Mi-26 헬기로 공중 이송된 다음 Ojhar로 옮겨졌다. 기체에 심각한 손상이 없었던 관계로 기술자들은 불길이 솟아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R-25 엔진의 연료 펌프에 고장이 났기 때문이었다. 조사 기간 동안 비행은 금지되었지만 조사팀의 발견 덕분에 해당 기체는 현장에서 연료 펌프 수리를 받게 되었다.

촬영팀과 인터뷰하면서 비행단장 Dhir는 기종의 신기능을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R-77 같은 시계외 교전용 미사일이나 KAB 500 같은 스탠드오프 무기를 운용하는 능력 등이 있었다. 덧붙여서 두 무기 모두 Bison의 무기 장착대에 장착된 모습이 촬영팀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비행단장은 신형기의 향상된 가시성과 더불어 개선된 항전 장비 덕분에 조종사의 부담이 훨씬 줄어든 점을 크게 호평하였다.

우리가 처음 알아본 것 중 하나는 신형 Bison과 구형 Bis가 외견상으로 구별되는 특징들이었다. 구형 Bis는 조종석 시야가 매우 제한되어 있었다. 고정된 구형 방풍막은 새로운 무테 방풍막으로 교체되었다. 후면 관측 거울이 한복판에 붙은 것으로 유명한 측면 개폐식 캐노피도 깔끔한 물방울형 캐노피로 교체되면서 반원형 후면 관측 거울이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시야가 훨씬 나아지게 되었다. 주익 뿌리에 설치된 내장형 ECM 방어 체계도 특징적인 외형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레이더 경보 수신용 안테나는 수직 미익에 설치되었다. 우리가 볼 수 없었지만 또다른 중요한 개량 사항은 신형 헬멧 장착형 조준 장치로서, 조종사는 그저 고개를 돌리기만 해도 공대공 미사일을 목표물에 조준하여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촬영일에 비행 계획이 없었던 관계로, 촬영팀을 배려하여 모의 작전준비태세 플랫폼 출격을 시연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비행장은 곳곳에 항공기 엄폐호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루가 거의 저물어 가고 있었다. 우리는 촬영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우리는 작전준비태세 플랫폼이 어떻게 준비되고 실행되는지 지켜보았다. 비행장은 미사일 방공망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촬영팀은 이러한 장면 또한 영상에 집어넣을 수 있었다.
(Since there was no flying scheduled for the day, it was decided to stage a mock ORP Scramble for the film team’s benefit – The Airfield is dotted with several Hardened Air Shelters. It was already near the end of the day – and nearing sunset. The filming did not take us much time. We got a look on how the ORPs are mounted and launched. The airfield had a network of Missile defences around. We had a chance to film these in action too. - 이 부분은 용어를 잘 모르겠어서 번역을 제대로 못 함...)

우리는 30분 안에 촬영을 끝마쳤고, 새로운 수명을 상당한 시간 부여 받은 이 구형 전투기들에 탑승할 젊은이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출처
The Cobras 1942-2002, by Wg Cdr DP Sabharwal
The Comptroller and Auditor General's report for 2001 - CAGIndia.org
Tribune India - www.tribuneindia.com
Aircraft Specifications at Bharat Rakshak Website

[번역] MiG-29M 홍보물 잡설

MiG-29M(단좌형)과 MiG-29M2(복좌형)은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로서 작전 반경과 무장 탑재량이 증가되었고 광범위한 항공기 무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MiG-29M/M2에 적용된 주된 기술적 혁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장된 동체&날개
-4중(quadruple redundancy) fly-by-wire 조종 시스템
-대폭 감소된 레이더 신호(radar signature)
-증가된 내부 연료 탑재량 및 비행 중 급유 능력
-9개에 달하는 외부 무장 장착대

MiG-29M/M2는 함재기형 MiG-29K/KUB에 기반하여 설계된 신형 다목적 전투기 종류 중 하나입니다.

RD-33MK 엔진을 포함한 동력부는 추진력이 증가되었으며 무연 연소실, 신형 전자식 조정 시스템(FADEC형)을 갖추었습니다. 엔진은 모듈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신뢰성과 수명이 개선되었습니다.

구매자의 요구에 따라서 MiG-29M/M2는 전방향 벡터 스러스트 RD-33MK 엔진을 탑재하여 근거리 교전에서 우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해당 벡터 스러스트 엔진은 고기동성 시제기인 MiG-29M OVT에 탑재되어 시험되었습니다.

MiG-29M/M2는 향상된 작전 능력과 부품 및 시스템과 기기 등의 신뢰성으로 유명합니다. 기존 전투기들에 비하면 비행시간 당 유지비용은 2/5로 감소했습니다. MiG-29M/M2는 기체 상태에 따른 정비를 하기에 적합합니다(The MiG-29M/M2 fighters are intended for the on-condition maintenance).

항공 전자체계는 MIL-STD-1553B에 기반한 개방 구조로 이루어져, 구매자 요구에 따라서 러시아산 이외의 새로운 장비나 무기를 기체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MiG-29M/M2는 다목적 다중 모드 “펄스-도플러” 레이더인 "Zhuk-ME"("Fazotron-NIIP"社 생산)를 탑재합니다. 이전 세대 레이더와 비교했을 때 "Zhuk-ME"는 스캔 방위각이 더 넓으며 탐지 거리는 두 배나 길고, 무게는 가벼우면서 신뢰성은 향상되었습니다. "Zhuk-ME"는 10개 목표를 추적하면서 동시에 4개 목표에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MiG-29M/M2는 예술에 가까운 다중 채널 IRST를 탑재하며 여기에는 대레이더 미사일의 목표 지정 장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상 목표물을 조준하기 위한 IR 및 레이저 표적 지시 포드를 탑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MiG-29M/M2의 무장 목록으로는 대공, 대함 미사일 및 유도 폭탄, 무유도 폭탄, 로켓, 30mm 구경 기관포 등이 있습니다. 구매자 요구에 따라서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MiG-29M/M2의 무장들은 공중 목표물뿐 아니라 이동 중이거나 고정된 지상 목표물또한 파괴할 수 있습니다.

MiG-29M/M2의 단좌형과 복좌형은 모두 동일한 비행 장비와 무장을 고도로 통합된 상태로 갖추었습니다. MiG-29M/M2 조종에 필요한 완벽한 훈련 과정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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